㈜라온즈 측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ASCCP 학회에서 참석해, 2019년 1월부터 3개월간 국내에서 진행된 MobileODT의 Case study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전했다. 올해 초 발표된 미국 국립암센터 보도자료에 따르면, 촬영된 자궁경부의 사진은 Deep learning algorithm을 통해 자동 분석 후 수초만에 결과가 나오며, 자궁경부암의 전 암 단계를 높은 정확도로 판독할 수 있는 AI기반의 의료기기로,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MobileODT사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온즈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국내의 우수한 선진 의료기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던 AI기반 의료기기 시장에 있어, 국내 산부인과 의료진이 주축이 되어 AI기술을 통해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의료기기를 활용한 최초의 사례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바일과 광학기술을 접목한 MobileODT의 편리성은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에 대한 접근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발표 전부터 해외 관련 기관과 전문의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건강다이제스트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80 [ 보도기사 인용]
자궁경부암 진단 AI시스템 MobileODT의 국내도입과 임상으로 해외언론에 주목 받고 있는 라온즈 관련 기사입니다. --------------------------------------------------------------------------------------------------------------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진단장비로 한국에서의 시범적 연구 결과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ASCCP학회에 참석하여 국내 Case Study 결과를 발표했다는 보도기사입니다. "한국의 여성 212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진단법에 AI 영상 분석장비로 연구가 시작되어 연구원들은 4 월 4 일부터 7 일까지 애틀란타에서 개최 된 ASCCP Annual Scientific Meeting에서 연구 결과 현재의 실험실 기반 방법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prospective-pilot-shows-ai-to-have-higher-accuracy-in-detecting-cervical-cancer-than-lab-tests-300822958.html https://www.aiin.healthcare/topics/diagnostics/ave-algorithm-beats-lab-test-detect-cervical-cancer MobileODT 본사의 홈페이지 BLOG에 게제된 내용 https://www.mobileodt.com/blog/1st-prospective-study-brings-ai-for-cervical-cancer-detection-a-step-closer/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Screening) 의료기기 개발에 성공한 이스라엘 MobileODT사의 아시아 총판 계약을 확보한 ㈜라온즈(대표이사 신상용)는 최근, 몽골 시엘병원과 MOU를 맺고 몽골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몽골 시엘병원(몽시엘병원)은 최범채 원장이 한국의 최첨단 의료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7년 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7년 개원했다. 그 결과 몽골 국가 의료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몽골 보건성으로부터 보건의료 훈장, 몽골 대통령의 공훈 훈장 및 울란바트로 시장 훈장을 수여 받는 등 몽골, 러시아,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대표적인 해외 의료진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와 약품의 유통 사업을 위해 시엘팜을 설립하고,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진출에 힘쓰고 있다. 몽골은 지리적으로 러시아, 중국과 인접하고 있어 제약, 의료 글로벌 마케팅의 교두보 역할이 가능하다. -- 중략-- 이번 몽골과 중앙아시아 판권 계약을 통해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신상용 라온즈 대표는 “향후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연주기자 kima@etoday.co.kr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43703#csidx0ca99b87eb0efa8be12f928068b0a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