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신경질환 관련 웨어러블디바이스 개발에 박차 칠곡경북대병원 뇌신경센터 연구팀과 한양대학교 로봇공학팀은 지난 1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바이오메디컬 장비기업 (주)라온즈와 노인성 뇌질환의 진단 및 치료용 '웨어러블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웨어러블디바이스는 2013년 이미 차세대 ICT기술의 핵심 분야로 예측되었고 관련 기업들의 분석 자료에서 '2016년 주목 할만한 트렌드'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기술은 피트니스,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군사/산업 분야 등 다방면으로 확장 가능하며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시장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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